책 리뷰 | 딱 2년안에 무조건 돈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 [세빛희]

오랜만에 서점에 갔다가 경제서적에 있는 이 책을 보았다.
만약 내게 5천만원 있고 무주택자라면 1시간이라도 빨리 이 책을 읽겠다 -렘군
저자인 세빛희님은 유튜브를 구독하고 있어서 알았었는데 렘군님의 제자였다는 사실은 몰랐었다. 평범한 주부였던 그녀가 3년만에 50억을 만든 스토리는 평범한 나에게도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것은 저자의 간절함과 그로 인한 실행력이었다. 그녀가 직장을 다니면서 새벽 4시에 일어나 3시간의 공부시간을 확보했다는 사실이 같은 직장인으로서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다.
책에서 가장 강조가 되어 나온 내용은 투자입지를 고를때 꼭 파악해야하는 지표는 3가지가 있다.
10년간 매매가격지수
수요/입주 물량
미분양 물량
*향후 2년내 입주물량 체크시, 국가통계포털사이트에서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 파악이 가능하다.
https://kosis.kr/index/index.do
KOSIS 국가통계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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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is.kr
>저평가 지역 찾기(지역별 랜드마크 비교)
> 지표들 체크(매매가격지수, 미분양지표, 입주물량)
> 저평가 아파트 찾기
> 나한테 맞는 아파트 찾기
+학군,상권, 일자리, 공원 있으면 플러스 요인
특히, 지방은 교통의 영향이 수도권만큼 크지 않다. 자차생활권이 강하다. 지방소도시의 경우 개발함에 따라 1군 입지가 자주 바뀌기도 한다.
내집 마련과 투자 분리하기
-> 투자할 입지를 전국으로 바라볼 수 있음
- 자기계발 (부동산 경제기사읽기, 나와 생각이 맞는 부동산 유튜버 구독하기, 지식 습득 후 꼭 정리하는 습관들이기)
2년안에 무조건 오를 지역의 특징
1. 매매가격지수의 반등
2. 미분양 감소
3. 입주물량 급락
4. 청약경쟁률 치열해짐
실행하지 않으면 세금 내지 않아도 되지만 수익도 발생하지 않는다
어딜 가도 강조하는 부동산은 실행이다!!!!
세금내는 것 무서워하지말자!
세빛희 기준에 다른 [영끌]이란,
가계 여유자금의 50%이내에서 대출원금과 이자를 상환할 수 있는 수준에서 일으키는 레버리지
> 대출 금리 인상되도 나머지 50% 금액으로 생활이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잘고른 미분양 분양권이 큰 돈이 된다.
1.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분양/미분양현황 확인 가능
2. 흐름분석 후 상승흐름 탈 지역 선정 후 저럄한 가격으로 선정하기
3. 돈 없다고 포기말기 - 중도금의 경우 비규제지역 60%까지 대출가능 - 입주 때까지 돈들어갈 일 없음 - 입주시점엔 전세 활용
후기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지역에 대한 끊임없는 지식 습득과 모니터링, 현장을 방문하는 실행력들이 부를 만드는 요인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습득한 지식들을 내꺼로 만들기 위해 정리하는 것도 필수적이라는 걸 다시 한번 체감했다. 나는 매번 다양한 정보를 접했지만 제대로 정리를 해두지 않아 까먹는게 일상이었는데 이제는 블로그에 꾸준히 정리하려고 노력해야겠다.